세계의 중심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나라인 미국. 그런 미국 안에서 가장 많은 인종이 존재하면서 그만큼 많은 문화가 어우러져 새로움을 만들어내는 도시, 로스엔젤레스. 이번에는 LA에서 바이더알의 패션쇼가 열렸습니다!
LA에서 오직 바이더알의 제품으로 온, 오프라인 편집샵을 운영중인 Jason Bienemy가 주최하여 쇼가 진행되었는데요. 미국이라는 나라에 ByTheR의 제품을 선보이며 자신의 감각과 ByTheR의 매력을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해주고 있는 ByTheR의 파트너이자 친구인 Jason. ByTheR만의 개성과 매력을 더욱 더 잘 보여주고 싶다는 Jason의 마음을 담아 Pre Collection을 개최하였습니다.
수많은 셀럽과 트렌드세터들이 모여있는 LA에서 열린 쇼이기에 더욱 우려섞인 기대를 하게 되었던 쇼였지만 Jason의 런웨이 기획과 ByTheR의 디자인을 담은 아이템들은 우려와 걱정을 모두 날려버릴만큼 완벽하게 진행되었고 쇼장에 방문한 갤러리들의 찬사를 자아냈습니다.
해외에서는 오래 전부터 브랜드로 인식되어온 ByTheR이지만 해외의 패션피플들이 ByTheR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낼 수 있었던 감격스러운 런웨이였습니다. ByTheR과 Jason Bienemy는 꾸준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한층 더 놀랍고 성공적인 런웨이를 보여드리겠습니다.